파고다토쿨(전화영어) I can speak M2 후기

토익 900점은 넘는 데 영어회화는 잘 못하는 사람이 꽤 있다고 하죠~

바로 저입니다...
저의 회화 실력을 토익으로 환산하면 400점대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....
그래서 저번달 부터 전화영어를 시작했습니다.

파고다토쿨에서 레벨테스트를 봤는데 level2...
저의 레벨에 맞게 I can speak M2과정을 매일 10분씩 듣게 되었습니다. 

 

파고다토쿨의 내강의실에 들어가면 스케쥴, 교재, 교재 mp3, 코멘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수업 연기신청도 가능합니다.

 

수업시작 30분 전, 수업과 관련된 표현을 정리한 문자메시지가 옵니다.

 

그 다음은 교재~
한 unit에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어요.

저의 경우는 선생님의 병가때문에 중간에 선생님이 3번 바뀌었고...  여러 선생님들의 교육 스타일을 알 수 있었죠~ 교재 진도나가는 데 충실한 쌤도 있었고, 처음에 여러가지 잡담하다가 파트2 까지만 수업을 진행하는 쌤도 있었어요.
저는 첨에 여러 잡담하는 스타일이 개인적으로 좋았어요~ 프리토킹 수업 같은!

지금 부터는 수업 진행 방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.

처음에는 안부, 어제 일과에 대해 간단히 대화를 한 후, Part1에서 각자 역할을 맡아 선생님과 읽기 연습을 합니다. 다 읽은 후 퀴즈를 내는 선생님도 있고, 질문 사항이 없으면 part2로 넘어가는 선생님도 있습니다. 

그 다음 part2에서는 문장을 따라읽고 다른 문장으로 바꿔보는 연습을 합니다.

Part3은 선생님에 따라 진행하기도 안하기도 하고 다릅니다.

 

수업 후에는 녹취파일 및 코멘트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~

총코멘트 및 발음, 듣기, 유창성, 단어, 문법에 대한 평을 확인할 수 있어요!

단어 같은 경우에는 유용한 idiom을 알려주시더라구요~ 

 

지금까지 파고다토쿨 I can speak M2 후기였습니다.

전화영어 수업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기 남깁니다~

참고) 민병철 유폰 opic 중급 후기

http://qnfrrh3.tistory.com/8